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13

‘인터넷 브랜딩 불변의 법칙’ 11가지, 핵심 요약. “브랜드란 소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찍은 낙인을 의미한다. (중략) 드넓은 방목지에서 당신의 소 한마리를 다른 무리로부터 구분하는 것이다. 설령 그 방목지의 다른 소들이 죄다 비슷할지라도 말이다" - 『브랜딩 불변의 법칙』 저자 알 리스 - 1. 양자택일의 법칙 The Law of Either/Or인터넷에서 브랜드를 구축하려면 기존의 브랜드 구축 전략을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오프라인에서 친숙한 브랜드가 온라인에서도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는 것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조사됬기 때문이다. 인터넷 브랜드를 구축하기 전에 먼저 두가지 질문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 어떤 것이 인터넷에서 통할까?** 어떤 것이 인터넷에서 통하지 않을까? 두가지 질문을 던진 후, 내가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2016. 9. 13.
‘브랜딩 불변의 법칙’ 22가지, 핵심 요약. “브랜드란 소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찍은 낙인을 의미한다. (중략) 드넓은 방목지에서 당신의 소 한마리를 다른 무리로부터 구분하는 것이다. 설령 그 방목지의 다른 소들이 죄다 비슷할지라도 말이다" - 『브랜딩 불변의 법칙』 저자 알 리스 - 1. 확장의 법칙 The Law of Expansion사람들은 제품 하나당 하나의 브랜드를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다양한 브랜드 라인을 확장하면 단기적으로 판매량은 늘어날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브랜드가 약화되어 결국 브랜드의 상징성을 잃게 된다. 따라서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다면, 브랜드를 확장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ex) 다양한 스타일, 형태의 청바지 종류를 늘렸으나 점유율 하락을 경험한 리바이스, 새로운 종류의 신용카드를 마구 출시 했으나, 결국 시장 .. 2016. 9. 6.
'마케팅 불변의 법칙’ 22가지, 핵심 요약. "마케팅 전술은 바뀔지 몰라도, 좋은 마케팅 전략은 시대와 상관 없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좋은 마케팅 전략은 결코 변하지 않는 '불변 원칙'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마케팅 불변의 법칙』 저자 알 리스 - 1. 리더십의 법칙 The Law of Leadership 다른 경쟁사보다 더 좋은 제품, 서비스를 지니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더 좋기보다는 소비자들 기억 속에 최초가 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ex) 더 맛좋은 수입 맥주 브랜드가 있음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최초의 수입 맥주 하이네켄(Heineken), 해열진통제 시장의 최초 브랜드인 타이레놀(Tylenol), 달을 최초로 걸었던 사람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 2. 영역(카테.. 2016. 9. 1.
[UX] 반드시 알아야 할 프로토타이핑 툴. 속도가 우선, 미적 완성도는 그 다음. 새로운 제품, 서비스의 출시 주기가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주기에 맞게 스타트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UX 디자인 프로세스의 많은 문서작업 등과 같은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고, 팀에서 가정한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제프 고델프의 '린 UX'에 의하면, 팀에서 가정한 가설을 검증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가장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로 최소 존속 제품(MVP;Minimum Viable Product)을 최소한으로 프로토타이핑하여 검증하는 것이라고 한다. 즉, 프로토타이핑함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에서의 사용자의 경험을 추정가능하기 때문에, 프로토타이핑은 MVP제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다면 프로토타이핑을 효과적으로.. 2016. 8. 18.
[UX 쉽게 이해하기] IDEO의 디자인 프로세스. UX(User Experience)이란?UX는 쉽게 설명해서 '사용자 경험'을 의미합니다.즉, 사용자가 어떤 제품, 시스템,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반응, 경험들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제품과 서비스에서 좋은 기능, 만족만이 중요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뀜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 똑똑해졌을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이더라도 팔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많은 기업에서 소비자가 겪게 되는 모든 경험을 고려하여, 좀 더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 기획 수립을 하는 UX 트렌드를 쫓고 있습니다. UX가 중요한 이유?UX에 관한 재밌는 4가지의 통계가 있습니다. 간단한 4가지의 통계만으로도, U.. 2016. 8. 16.
유럽 전시물 속 인사이트. 유럽에 3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하며,많은 큰 관광명소와 자연들이제 눈과 귀를 많이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개인적으로 뜻 밖에 만난크고 작은 전시물들이여행에서의 남은 오감들을 채워줬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유럽에서 만난크고 작은 전시물들에 대한이야기를 하고자 해요. 물론, 유명한 전시물들도 있겠지만거기에 대한 제 생각들을 주관적으로두서없이 적어보겠습니다 :) 1)터미네이터처럼 보이는..마치 로봇같죠? 이 전시물은 이탈리아 밀라노의'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에 전시된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것이에요. 멀리서 대충 봤을 때는그냥 쓰레기를 붙여놨구나! 라는생각 뿐이 었는데,자세히 보면 인간의 모양을갖추기 위한 질서정연한? 배치적인?예술가의 고뇌가 제법 느껴졌어요. 버려지는 쓰레기라도'작품'이라는 이.. 2016. 8. 10.
내가 만드는 즐거움, DIY? 이케아 효과? 직접 만들면 만족스럽다? 지난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기발하고 독특한 디자인 제품들을많이 봤습니다. 그 중에도 DIY(Do it yourself) 특징의디자인 제품들이유독 제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볼펜, 몸통, 앞부분의 색을직접 고르고 조립까지 해서,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모나미 볼펜 DIY부터 피규어 몸통을 구매한 후,피규어를 직접 꾸밀 수 있도록 하는 피규어 DIY 세트까지. 여러 다른 디자인 제품에서도 DIY가 대세인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가 직접 만들고 조립하면완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더 만족스러울까요? 그래서오늘은 DIY와 이케아 효과(The IKEA Effect)에 대해얘기해보려고 해요. 스웨덴의 세계적인 가구 회사이케아의 제품은대부분.. 2016. 8. 9.
반드시 알아야 할 기획서를 잘 쓰는 방법. 회사나 프로젝트를 할 때나, 어느 모임을 할 때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것이 바로 기획서 쓰는 방법인데요! 여러분은 기획서를 얼마나 잘 알고 잘 쓰고 계시나요? 이 글은 '1등 기획서 상식 사전 - 노동형(길벗)'이라는 책을 요약한 글입니다. 혹시 읽고 더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과감하게 책을 사서 기획서의 바이블처럼 활용 하시면 엄청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완전 강추해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기획서는 소통능력과 추진력, 업무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업무성적표이다.‘기획서’의 사전적 의미는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 개요, 일시, 추진 일정, 소요 비용 등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기술한 문서”라고 할 수 있다. 업무와 프로젝트의 시작은 바로 한 장의 기획서이다. 즉, 기획서를.. 2016. 8. 9.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 TOMS 스토리. 한 켤레를 팔 때마다 한 켤레를 기부한다는 TOMS.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신발(Shoes for a Better Tomorrow)'이 슬로건의 뜻을 본따서 내일을 위한 신발 TOMS(Tomorrow’s Shoes)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멀쩡한 직장을 갑자기 때려치우고 TOMS를 설립한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로부터 우리는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까? * 탐스 스토리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우연히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갔다가 아르헨티나에 신발 없이 사는 아이들,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러한 아이들이 맨발로 다녀, 발에는 물집이 잡히고 상처가 나서, 상처를 통해 감염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세상에 있는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아르헨티나의 국민적인 신발,.. 2016.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