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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8

3M의 기발한 안전유리 마케팅 "현금을 가져가고 싶으면, 한번 깨고 가져가보시던지..."캐나다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펼친 3M의 기발한 마케팅. 2016. 9. 26.
2016 IT융합 엑스포 꿰 뚫어보기. 어제 뉴스를 통해 '2016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전시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평소에 기술 트렌드에 관심이 많아서 꼭 가고 싶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 현재 기술 트렌드가 어디까지 발전했고, IT 기술이 다른 분야와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시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로 향했다.입장료를 구매한 후, 엑스포 전시장에 입장했다. 전시 규모는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 각 부스에는 기업들의 주옥같은 기술, 제품들이 잘 설명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가는 부스마다 도우미들이 사소한 것도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전시장을 크게 크게 돌면서, 어떤 기술이 가장 핫한 트렌드인지 먼저 살펴봤다. 역시, IT융합에도 빠져선 안되는 '드론', 'VR, AR', .. 2016. 8. 26.
지역 특색을 살린 전국 이색 빵 모음. 빵 안에 같은 앙꼬를 넣더라도, 다 같은 빵이 아니다.왜냐하면 지역 특색을 살린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관광객들의 주머니를 여는 이색 빵으로 탈바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기발하고 특색있는 빵들이 계속해서 나오길 기대하며.지금까지 나온 전국 이색 빵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청주 직지 글빵 - 맥아당세계문화유산 직지가 빵으로 다시 태어나다!호두, 팥 앙금이 보리 빵에 가득 들어있다. 2. 영덕 대게 빵 - 영덕대게로 49붉은 대게와 고구마, 찰보리로 만든건강한 맛, 영덕 대게 빵! 3. 고성 공룡빵 - 고성 공룡엑스포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인 고성시.지역 특색을 살린 앙증맞은 고성 공룡빵! 4. 경주 신라미소 빵 - 경주시 인왕동 755-6경주를 대표하는 이미지, '신라의 미소'와.. 2016. 8. 23.
시력 검사를 활용한 기발한 광고/마케팅. 1. 눈이 좋은 자만이 미인을 찾는다. 2. 혹시 시력이 나빠져 잘못된 선택을...? (1) 3. 혹시 시력이 나빠져 잘못된 선택을...? (2) 4.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을게. 5. 홍영표 헌신캠프 선거 운동 시력표. 6. 당신의 안보 시력은 얼마입니까? 7. 인권 유린, 우리가 잘 보지 못하는 그곳에. 8.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9. 당신은 학교폭력 어디까지 보이시나요? 출처포스트나인 - http://blog.ohmynews.com/post9/245746국토환경재단 - http://www.ecofund.or.kr/[경제유니버시아드]광고부문 대상 “학교폭력 관심 기울여야” - 이데일리(14.12.05)Eyelab optometrist - adsofttheworldAmnesty Internationa.. 2016. 8. 22.
[아이디어] 창의적인 화장실 표지판들. 1) 블라블라 표지판 2)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 3) 양재자동차극장 화장실 표지판 4) 궁전 표지판 5) 스마트한 화장실 표지판 6) 누드 표지판 7) 널 지켜보고 있다 1 8) 널 지켜보고 있다 2 9) 널 지켜보고 있다 3 10) 나는 가수다 11) 신발 표지판 12) 내 머리 속 이야기 13) 내 팬티? 14) Beer out your system 15) Whichever 16) 아이큐 테스트 17) 까오! 해방이다! 18) Do you have balls? 19) 수박, 수박 20) 베트맨 vs 원더우먼 출처https://www.reddit.com/r/funny/comments/3pn4gv/these_restrooms/http://imgur.com/a/3opYchttps://www.flickr.c.. 2016. 8. 19.
[역발상 마케팅] 참외적인 아이디어.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여,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한다면,충분히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끄는 마케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출처사진 1 =마라톤 아카데미 밴드사진 2,3 =네이버 지구별 여행기 2016. 8. 16.
유럽 전시물 속 인사이트. 유럽에 3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하며,많은 큰 관광명소와 자연들이제 눈과 귀를 많이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개인적으로 뜻 밖에 만난크고 작은 전시물들이여행에서의 남은 오감들을 채워줬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유럽에서 만난크고 작은 전시물들에 대한이야기를 하고자 해요. 물론, 유명한 전시물들도 있겠지만거기에 대한 제 생각들을 주관적으로두서없이 적어보겠습니다 :) 1)터미네이터처럼 보이는..마치 로봇같죠? 이 전시물은 이탈리아 밀라노의'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에 전시된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것이에요. 멀리서 대충 봤을 때는그냥 쓰레기를 붙여놨구나! 라는생각 뿐이 었는데,자세히 보면 인간의 모양을갖추기 위한 질서정연한? 배치적인?예술가의 고뇌가 제법 느껴졌어요. 버려지는 쓰레기라도'작품'이라는 이.. 2016. 8. 10.
유럽에서 만난 착한 기부 캠페인 이야기. 최근 유럽에 3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하며,유럽에서 만난 착한 기부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물론, 여행 중 미쳐 보지 못한 기부 캠페인도 많이 있었겠지만,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고 기억에 남은 (상당히 주관적인...)기부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1.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각 나라 국기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 도착했을 때, 광장 바닥에는 각 나라 국기가 분필로 정성스레 그려져 있었다.처음에는 국기가 그려져 있어서,'우리나라 국기는 어디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찾기에 바빴었다. 그렇게 태극기를 한참 찾고 난 후에야, '왜 동전이 국기들에 올려져있나'를 생각하기 시작했었다. 'Peace and Love'조금 뻔하기 뻔한 주제로 하는 기부 캠페인이었다. 하지만.. 2016.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