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전쟁 - 혁신가의 세상.
다큐프라임 511회 - 글로벌 인재전쟁 03/13/2017 #파괴자, 괴짜, 창조자, 몽상가의 또 다른 이름, 혁신가. 세계 최초로 가솔린 자동차를 개발한 칼 벤츠, 만약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도 마차를 타고 다녔을 것이다.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만든 마틴 쿠퍼, 만약 그가 없었다면 우리는 시간과 장소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세상은 당연한 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세상에 끊임 없이 질문을 하는 ‘너드(괴짜)’들에 의해 변화되어 왔다. 과거의 ‘너드(괴짜)’란 말은 컴퓨터만 아는 사회 부적응자로 지칭되어 왔지만, 현재는 과학 기술에 몰입하는 천재나 재능가, 즉 혁신가를 지칭하는 말로 바뀌어왔다. 과학과 기술을 배우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지금은, 그야말로 ‘너드’들에겐 최고의 세상이다. ..
2017. 3. 15.
청년, 할 수 있을까?
다큐프라임 509회 - 2017 시대탐구 청년 4부 청년 할 수 있을까? 03/07/2017 #청년 문제, 우리도 할 수 있을까. "세계의 어려운 데도 다녀보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전 세계 오지에 우리 청년 한 10만 명쯤 보냈으면 좋겠어요""아프니까 청년이다" 우리나라 '청년 문제', 더 노력하고 더 고생하면 해결되는 것일까? 청년들을 위한 시원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다른 나라에서는 '청년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해결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귀신의 섬, 대만. 우리나라 청년들이 한국을 ‘헬조선'이라 부르듯, 대만 청년들도 자국을 '귀신의 섬'이라 부를 만큼 청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일자리 문제, 치솟는 집 값 문제, 주거 문제, 결혼 문제 등 대..
2017. 3. 8.
메이저를 넘어, 마이너의 시대로.
다큐프라임 507회 - 경계를 지우다 때로는 마이너가 승리한다 03/02/2017 #노 브랜드, 노 히스토리, 마이너의 전성시대. “메이저가 전성기를 이루던 시대는 가고, 마이너의 전성시대가 나타났다”"남들이 걷지 않은 마이너 길을 걸어라. 때로는 그곳에 기회가 있고 승리가 있다"- 순수미술 작가, 개그맨, 스턴트맨 등이 자신들의 직업을 그만두고, 물래동에 모였다. 이들은 영화 화면 속에만 나오는 멋진 스턴트 연출들을 라이브 공연으로 하는 미국 공연팀으로부터 큰 영감을 받게된 이후, 한국에서 스턴트 라이브 공연을 만들기 시작했다.- 토종 VR 컨텐츠 개발, 신규 캐릭터 개발, 거리에서의 퍼포먼스, 마임 공연 등 다양한 마이너의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찾아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다. 잠재력이 가득한..
201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