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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상

글로벌 인재전쟁 – 중국의 매서운 추격전.

by 일각도 2017. 3. 27.

다큐프라임 514회 글로벌 인재전쟁 4부 - 추격자 세상을 탐하다 03/20/2017



#쫓으려고 하는 자, 달아나려고 하는 자.

“부자가 될 수 있으면 먼저 부자가 되라"

시장 경제 도입 40년만에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고, 구매력 기준 GDP로도 미국을 추월하였다. 중국은 이제 기초 과학, 기술 분야를 넘어서서, 모든 분야에서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중국의 한 학교인 ‘독수리 아버지학교’에서는 독특한 교육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친다. 학생들에게 외발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치거나, 우뇌를 의도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해 왼손만 사용해서 식사를 하게 하는 등 중국의 기존 학교와는 완전히 다르다. 

이렇게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중국은 이런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위대한 인물들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중국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자수성가 비율은 무려 97%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중국 청년들은 자수성가 인물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단번에 대기업을 이룬 창업 신화를 보며,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 청년들이 공무원 시험에 혈안인 것과 너무나 정반대인 상황이다. 



오늘도 중국은 미래 성장 동력을 창업으로 선정하고 저돌적으로 미국을 넘어서려 꿈틀되고 있다. 앞으로 도전 정신을 가진 중국 청년들에 의해 변화될 중국이 무섭기도 하면서도 기대가 된다.



**청년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안정된 삶 대신 도전적인 삶을 살려 하는 중국의 청년들과 안정적인 삶을 살려 하는 한국의 청년들, 과연 미래에는 어떤 차이를 불러일으킬까?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삶의 형태를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다. 당장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미래의 불안정을 만드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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