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역 짐보관 위치 가격 정보 알아보기 (순천 물품 보관함 가격)

 

 

순천만 정원박람회에 다녀왔다.

 

순천역에서 순천만 국가정원까지는 차로 10분 거리. 다만 들고 다니기엔 무거운 짐이 있어 짐 보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순천역에 있는 물품 보관함에 짐을 맡겼다.

 

 

 

순천역 물품 보관함 위치는 순천역 플랫폼으로 나가는 곳에 있었다. (2층)

 

(KTX에서 내려서, 나가는 곳으로 이동하다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에 있다)

 

 

 

순천역 물품 보관함 크기는 약 80개 정도 있었다.

 

보관함 락커 크기도 소형/중형/대형/특대형으로 다양하게 있었다. 특히, 특대형 보관함은 캐리어도 들어갈 정도로 커서 캐리어 보관하기에도 유용해 보였다.

 

 

 

 

그렇다면, 순천역 짐 보관 비용은 얼마일까?

 

 

 

물품 보관함 이용 요금은 2시간에 소형 기준 1,000원이고, 특대형 기준 3,000원이었다.

결제는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했다. (현금 불필요)

 

1) 소형 기준 

- 2시간 기준 : 1,000원

- 7시간 기준 : 2,000원

 

2) 특대형 기준

- 2시간 : 3,000원

- 7시간 : 6,000원 

 

 

 

물품을 보관할 때, 비밀번호 6자리를 설정한 뒤 카드 결제를 하면 끝이었다.

- 최초 기본시간 요금만 결제

 

물품을 찾을 땐, 설정한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한 뒤 추가 금액을 결제하면 되었다.

 

 

 

결론적으로 순천역 락커(2층)는 순천역 1층에 위치한 사설 짐보관 업체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순천 여행 시, 짐 보관하실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