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커피농장1 극한직업, 라오스 커피 농장. 극한 직업 428회 - 라오스 커피 농장 03/08/2017 #커피, 누군가에겐 일상의 낙, 다른 누군가에겐 일상의 삶.“공부하려고 커피 열매를 따요. 돈을 벌어야 공부하러 갈 수 있어요"라오스, 팍송 지역의 볼라벤 고원은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서늘한 기후의 지역이다. 커피 열매 수확 시기가 되면, 마을 주민들은 잘 익은 빨간 커피 열매를 직접 손으로 따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70~80kg 정도 커피 열매를 수확해도 약 11,000원 밖에 벌 수 없지만, 커피 농장에서 일 하는 것이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수확철이 되면 커피 농장에 살다시피 한다.이렇게 수확된 커피 열매는 기계로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그 후, 강가에서 커피 열매에 묻은 점액질을 여러번.. 2017.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