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1부 당신의 설득 습관은 안전한가?
“안될 것 같은데…”
“8주는 너무 긴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제안을 바꿔서 부탁을 한번 해보자.
"혹시 한 주만 이라도 자원봉사 가능하신가요?”
“네!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그정도는 가능하죠.."
그렇다면 처음부터 한 주만 부탁하면 어떨까?
이상하게 처음 8주간 자원봉사를 부탁한 후, 1주간 자원봉사를 부탁하면 설득이 잘되는 반면, 처음부터 1주간 자원봉사를 부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절한다고 한다.
이것은 유명한 설득 기술 중 하나이다.
즉, '큰 요청과 작은 요청 중 어느 것을 먼저 하느냐에 따라 설득 성공률이 달라진다고 하는 기술'이다.
이 정도의 설득 기술은 두고두고 배워놓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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